ᴇᴀᴛɪɴɢ ᴀʟᴏɴᴇ 8

[베트남쌀국수]전주콴안다오

또 방문,, 점심에 밥먹기는 너무 싫고 살짝 쌀쌀해서 뜨끈한 국물먹으러간 콴안다오 진짜 맛있음... 매번 고수빼달라는 말 못해서 고수, 레몬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잊지않고 말해서 레몬 2개 주셨다!!!!!!!!!!!!!!!!! 내가 먹는 메뉴는 퍼보 분팃농는 여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다음주 또 방문할듯., 이정도면 베트남 가야하는 거 아닌가 싶다...ㅋㅋㅋ

3월 중순의 일상

일본 여행다녀오신 아빠가 사준 산토리니 ,,,키야 애껴먹을꼬야 ㅠ 여지껏 낑깡인줄 알고 살았다.. 일본식 표현이라해서 (긴깐?낀깐?)금귤이라고 말하기로 정정 낑깡이라 넘 귀여웠지만 안녕,, 앞으로 금귤이라 부르겠다. 남편이 사온 킹스베리... 저건 좀 작은거 무슨 애기 얼굴만해서 진짜 깜- 짝 놀랐음..;ㅎ 달기도 엄청 달고 커서 한 세입정도 먹어야 딸기 끝남,,ㅎ 치킨도 이제.. 3만원.. 되냐... 물가 미쳤냐!!!!!!!!!!!!!!!!!!!!!!!!!!!!!!!! 처음으로 뿌링클 말고 다른 치킨 먹은날 꽤 - 괜찮지만 짜다 ㅎ; 아이들 아침에 준 요거트 과일 변비 걸리지않게 꾸준히 요거트와 제철과일 섞어서 아침으로 준다. 딸기 킬러들.. 키위빼고 딸기만 주라고..ㅎㅎ 키위가 맵다는데..........

전주 효자동 샐러드 "샐디치"

종종 입맛없을때 가는곳 22년 2월부터 간 나의 샐러드맛집,, 아쉬운 이야기는 3월 5일자로 샐러드가격이 인상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샐러드가 12000원이 됌.... OMG.. 사장님 혼자서 요리 부터 서빙까지 다하시는 곳, 진짜 연어도 맛있고 안에 들어간거 두루두루 맛있었는데 ㅠㅠ 속상하다 정말ㅠ_ㅠ 위치는 전주대 신정문에서 가깝다. 담에는 온전한 연어 샐러드 먹으러가야지 나의초ㅣ애 샐러드맛집

전주 가나안유황오리

어제 점심으로 먹었던 가나안 유황오리 자주안간다고 해놓고 또감 .. 맛집 못 잃어 정말.. 이젠 오리탕 한식을 먹어야 속이 편안한 나이..ㅋ 한끼 먹고 나오면 진짜 몸보신 제대로 된다. 점심먹으러 갈때는 오리뼈탕으로 먹고. 가족들이랑갈때는 요새는 주로 생구이랑, 찰밥훈제찜을 먹는듯 주물럭은 요새 통 안먹음 ㅎㅎ 여기 후식으로 나오는 깨죽이 진짜 별미임...ㅠㅠ 저번에는 깨죽만 따로사서 할아버지 가져다 드림ㅎㅎ. 친구랑 같이 먹은 오리탕 친구도 오리고기 좋아한다니 언제 한번 같이와야겠따!!!!!

2월 3월 먹부림

2월에는 미루고 미뤘던 휴대폰을 고쳤고, 베터리 금액 인상으로 사람미어터져서 2시간을 기다렸고.... 재고가 1개 있어서 리퍼해서 너모 행복했긔1!!!! 롯백1층에 있던 크리스피도넛 여니는... 기본도넛인 글레이즈 도넛을 절대 사지않고 토핑많이 초코많이 도넛을 ...늘 산다^^..초코덕후 그리고 같이 갔던 카페해월에서 초코케이크..^^ 남편이 나 방학동안 고생했다고 해준 오코노미야끼 담에는 가스오부시도 사서 해준다는데.. 곧 해줄거지??!희희 방학 마지막날 남편이랑 여니랑 같이 먹은 점심 ㅎㅎ 둘이 즐겁게 영화보고, 점심먹고, 고래놀이터도 다녀옴.. 부녀사이 스고이 남편이 끓여준 라면,, 라면은 남편과 써니 ^^ 어린이집 선생님께 드릴 선물이 딱히 없어서 ㅠ 슬픈마음 꾹 참고 쓴 편지랑 선물,, 연령대가..

베트남 쌀국수 정복기

가게 외관은 요렇게..! 진짜 얼마생긴지 않았는데 서울?에선 맛집이라고하던 콴안다오 웨이팅이 점심 저녁에 많다고 해서 전화하고갔지만 혼밥은 그냥 와도 된다던 ㅎㅎ 메뉴는 꽤 많았고, 아직 쌀국수밖에 못 먹는 나는.. ㅋ퍼보로 도전!!!! 아가랑 같이왔던 옆자리는 반미먹던데.. 다음엔 반미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ㅎㅎ 기대가 된당~~! 근데 여태 먹었던 베트남 쌀국수 중에서 진짜 고기 야들야들하고 맛 좋았다. 또 갈 의향 100퍼 ㅋㅋㅋ 근데.... 고수는 아직도 못 먹는 걸로 한입씹고 물 마심 ㅋㅋㅋㅋㅋㅋ 아직 고수는 너무 어려워 ㅠㅠ_ㅠ 이제 베트남도 정복 가능할 듯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