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의 일상
일본 여행다녀오신 아빠가 사준 산토리니 ,,,키야 애껴먹을꼬야 ㅠ 여지껏 낑깡인줄 알고 살았다.. 일본식 표현이라해서 (긴깐?낀깐?)금귤이라고 말하기로 정정 낑깡이라 넘 귀여웠지만 안녕,, 앞으로 금귤이라 부르겠다. 남편이 사온 킹스베리... 저건 좀 작은거 무슨 애기 얼굴만해서 진짜 깜- 짝 놀랐음..;ㅎ 달기도 엄청 달고 커서 한 세입정도 먹어야 딸기 끝남,,ㅎ 치킨도 이제.. 3만원.. 되냐... 물가 미쳤냐!!!!!!!!!!!!!!!!!!!!!!!!!!!!!!!! 처음으로 뿌링클 말고 다른 치킨 먹은날 꽤 - 괜찮지만 짜다 ㅎ; 아이들 아침에 준 요거트 과일 변비 걸리지않게 꾸준히 요거트와 제철과일 섞어서 아침으로 준다. 딸기 킬러들.. 키위빼고 딸기만 주라고..ㅎㅎ 키위가 맵다는데..........